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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 남짓이긴 했지만...
운전하는 내내 자동세차기 속에 있는 느낌이 나고
우산을 써도 전혀 소용이 없는 정도의 엄청난 비가 내린 날이었다.
개인적으로는 참 타이밍이 안좋은 비였지만...
강릉에도 때려부어줬다니..
그래도 반가운 비였다고 할 수 있겠다.
그건 그거고..
긴장상태로 한시간 운전했다니..
아주... 진이 빠진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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