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일기

빈곤일기 2366일차 -고칠수 없을 만큼 망가진건 버리는게 맞겠지- (귀향일기 77일차)

샛노란개 2024. 12. 6.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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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가 떨어진건줄 알았는데..

프린터가 망가진 거였다.

하루종일 고치려고 이짓저짓 다 해봤는데....

결국 실패했고 그냥 새로 하나 사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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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시간만 버리고

옷만 버리고...

기분만 상했다.

 

못 고칠 만큼 망가진건

그냥 버리는게 맞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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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의 못고쳐 쓸 하나도 빨리

버리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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