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전모드/후삼국기 견훤록

후삼국기 견훤록 0038 -사화진 전투-

옛날사람 2022. 10. 29. 18:42
728x90
반응형
SMALL

토요모드입니다.

둥둥~둥둥~

복병을 준비한 능환

너무 뻔한 계책에 찝찝한 장언징

거짓말입니다

걸리면 상황이 나빠집니다...

능환의 설명에 일단 그냥

넘어가는 장언징과...

불안한 현강이지만..

복잡하게 만들기 귀찮아서..

잘 안되는 경우는 없을듯 합니다만...

생각보다 적은 백제군...

아군 출진 한계가 15기라.. 별수 없습니다...

주인공이라.. 왠만하면

항상 직접 나오는데...

그래도 15기가 한계라..

태평도 납득할만한

상황과 이유가 있고..

근거(?)도 있는 상태..

과감하게 와야...

전투 만들기가 쉽습니다.

죽으러 와라!

조건은 간단하게 전멸입니다.

딱봐도 성의 없는 포진....

적군들이 내려오면...

오른쪽에서 추허조

왼쪽에서 애술과 최필이 등장하고...

적의 선봉대는 혼란에 빠집니다.

혼란 안걸면..

전투가 너무 어려워져서...

혼란이 풀리기전에

때려잡읍시다.

윤신달과 애술의 단기접전..

 

애술이 지는 싸움..

아군이 지는 단기접전...

퇴각은 안당하지만..

디버프가 걸립니다.

네임드 윤신달을 보내고..

홍유도 정신차라기전에

보내버리고..

적군들을 차근차근 줄이다보면...

뒤에서 멀뚱거리던...

왕건이 이제야 움직입니다.

거리조절을 잘 못해서..

퇴각당해버린 장언징..

왕건과 견훤의 만남

견훤의 도발에

넘어가지 않는 왕건.

복지겸도 물음표떨어지기전에 처리하고..

납두면 골치아픈

무당계 태평을 정리합니다.

왕건도 간단히 정리하고...

발이 묶여서 움직이지 못하고 있던

유금필도 간단히 정리합니다.

여유가 있으니까..

아이템도 챙겨주고..

최후의 생존자

신숭겸도 아군의 전문기술인

다구리로 정리해줍니다.

이렇게...뭔가.. 성의없이 만든

전투에서 승리하지만..

아들 통수치는

아부지...

아버님에서 늙은이로 강등당한 아자개...

치열한 접전이었다는 설정입니다...

열은 받지만..

일단 싸울 상황이 아니라 판단한 견훤은

일단 퇴각합니다.

아이템은 안주는 스테이지입니다.

 

왕건록에서 만든 사벌주 전투를

적당히 뒤집어서 만들면 되는 전투라..

후딱 만들어 봤습니다.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