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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전 144

후삼국기 궁예록 인물탐구06 -환선길-

내용도 없는데인물먼저 탐구중인 궁예록.... 어쨌든.. 6번째는환선길입니다.환선길(桓宣吉, ?년 ~918년)궁예의 숙장이미지가 있었던 드라마와는 조금 다르게왕건의 반란 당시 왕건을 추대한 장군중에 한명이지만... 왕건 즉위 4일만에 마누라의 꼬임에 넘아가동생 환향식과 함께 반란을 일으켰다가제거당한 장수로 기록되어 있습니다.물론 그 뒤에는 복지겸이.... 빠른 시일내에 숙청된걸로 보아,궁예와 가까웠던 자일수도... 실제로 반역을 획책하다 걸렸다기 보다는왕건이 그 세력을 다지기 위해숙청을 한 케이스가 아닌가 살포시생각해봅니다.드라마의 무식한 용장(?)의 느낌을 살린 캐릭터입니다.궁예군의 주력 딜러가 될듯..

후삼국기 궁예록 인물탐구05 -원회-

이번주도 궁예록은 제작진행이 전혀 안되어있습니다.이정도면 제작 안하는 거..... 그래서 이번주도 인물탐구! 원회.신훤과 마찬가지로 기훤의 부하였다가궁예로 갈아탄...궁예와 함께 양길에게 투항한 인물중의 하나입니다.신훤이 그 이후에 양길의 잔당으로 이름이 한번더 나온것과는 다르게원회는 그 뒤로 다른 기록이 없습니다. 일단 아예 무명남자 01은 아니었던것 같지만..이후에 기록이 없는건 아마도 사망했기때문이 아닌가 추정해봅니다. 궁예록에서는 궁예세력의 초기 멤버이자신훤과 함께 궁보셋트로 나옵니다.조형자체는 굉장히 파워풀하게 생겼지만..그냥 보병01 정도..... 이번주에는 부업이 따로 안들어오면 제작을 좀 해야겠습니다.

후삼국기 궁예록 인물탐구04 -신훤-

이번주도 제작은 못하고울궈먹기 시리즈 전개...!!!궁예록의 초기 멤버로 활약하게 될 신훤입니다. 기훤의 부하로 있다가궁예와 함께 양길의 밑으로 들어간... 그러나 궁예와 뜻을 끝까지 함께 했던건 아닌것 같고,궁예의 독립이후에도 양길세력으로 남아있다가마지막 잔당들과 함께 궁예에게 흡수된듯 합니다. 어쨌든 일개 군수(?)정도의 깜냥은 되던 남자였을 수도...궁예록에서는 원회와 셋트메뉴로...궁-보 콤비로 활약... 하려나...컨셉은 약간 피곤한 아저씨.

후삼국기 궁예록 인물탐구03 -기훤-

후삼국시대의 오프닝을 알리는 원종과 애노의 난에 이어후삼국의 주인공중 한명인 궁예의 등장을 위해나오는 프롤로그격인 남자.죽주의 지배자(임시) 기훤. 난중에 죽주를 차지하고궁예가 몸을 의탁했다는 기록정도 밖에 없는 듯한... 궁예가 그의 부하들을 흡수하고 양길에게 떠난뒤에는망했다는 기록조차 제대로 없이그냥 사라져 버린... 비운의 남자입니다. 궁예가 기훤-양길을 거치면서그들의 세력을 일부 흡수하고결국 독자의 세력으로 독립했던걸 생각해보면어쩌면 궁예의 첫번째 피해자이자궁예의 재능(?)을 개화시켜준 시발점일 수도... 역시 태조왕건의 기억을 벗어날수 없는 저는이모드에서그냥 산적두목이자 근육바보정도로 설정했습니다. 제작진도는 안나가고.. 말도 안되는 인물탐구로 카테고리를 채워가고 있군요..

후삼국기 궁예록 인물탐구02 -종간-

궁예처럼 승려출신으로 태봉의 관리가 된 남자.소판 이라는 직위에 있던걸로 보아태봉에서 나름 끝발이 있었던 걸로 보인다. 궁예가 실각한 이후에숙청 당했고,이후 기록도 간사했고 아첨했다는등 불리한 기록만 있는 걸로 보아궁예의 최측근 세력이면서왕건을 중심으로 한 패서일대의 호족들과불편한 관계에 있었던 자로 보인다. 후삼국시대의 비주얼적 표준(?)이 되어버린 드라마 태조왕건의 영향으로창작물에서는 궁예의 심복이자 책사로 이미지가 잡힌듯 하지만실제 전장에 종군했는지는 전혀 알 수 없다. 외관은 당연히 배우인 갑수옹의 이미지가 떠오르게 되어 버렸다. 궁예의 입장에서 보면끝까지 변절하지 않고충성한 충신 중의 충신일지도...이 모드에서는문관계열이긴 하지만공격이 아닌 회복계로 등장한다. 전혀 쓸모없는 코드로 보이는 MP방..

후삼국기 궁예록 0007 -기훤과의 전투-

이번 주말에도..가까스로..후삼국기 궁예록 포스팅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다음주는 확실하게.. 안될듯..전투!매우 노골적인..기훤과의 전투입니다.어떻게 보면 기훤의 예측은 정확했습니다.기훤의 빠른 기동의 나름 감탄해주는 궁예.기훤은 딱 여기까지!뭔가 죽주를 차지할것 같지만..결국 스쳐지나가는 죽주입니다.턴수는 전통의 20턴맵은 이번에도 역시 스몰맵.돈으로 부하들을 유혹하는 기훤과..기훤의 방식(?)을 잘아는 원회의 일갈신훤이의 소박한 크리티컬 대사.전투가 어느정도 진행되면뒤에서 대기타던 기훤이가 공격을 해옵니다.생긴게 맘에 안들었다!인재를 보는 눈이 없는 기훤이.어쨋든 발끈하는 기훤이..그리고 싸움은..꾸역꾸역 버티면서 계속 됩니다..생각보다 어려운...종간과 기훤의 조우무능한 상사 밑에서 고생만 해온..

후삼국기 궁예록 0006 -나뭇잎-

이번주도 어떻게 후삼국기 포스팅을 하게 됐습니다.다음주는 어떻게 됄지...딱히 제목으로 할게 없어서..그냥 나뭇잎..궁예와 현강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 기훤궁예는 계속해서 몸을 낮추고...기훤은 또.... 허세를...글자가 짤렸지만..,뭐..받도록 하겠다는 이야기입니다.이렇게... 궁예와 현강은 휴식을 취하러 가고..이제야 참았던 화를 쏟아내는 기훤이.털기 쉬운 대를 찾아보라는 기훤이..그리고..아직까지.... 여전히 궁예를 믿지 않는 기훤.이번에 열받은 이유는..그냥 궁예가 잘싸워서인듯...기분나뻐!신훤의 실망감은 하늘을 찌릅니다.기분이 더 나쁘면 베버릴거야!기훤에게 점점 절망하는 세사람.나름 죽주의 운영자의 위치라..큰 집무실을 가지고 있는 종간..신훤과 원회는 더이상기훤을 따를 맘이 없어졌고..종간..

후삼국기 궁예록 0005 -황무현 전투-

일요일엔 후삼국기 포스팅...토요일이었나...헷갈리니까..주말엔 후삼국기 포스팅.출진하십시다!둥둥~ 둥둥~패배로 가는 지름길인...책사 의견 무시하기를 시작하자마자 시전하시는기훤님.이어서 또다시 패배의 지름길인나만 따라와를 시전하시는 기훤님입니다.부하들은 그저 착찹할뿐.그렇게 기훤의 주장대로북문을 공격하려는 찰나...열정남 환선길과...무의욕남 이흔암이 등장합니다.어쨌든..양길군이... 기훤군의 뒤를 잡습니다.이렇게 기훤군이...위기에 빠지고..쓸만한 인물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기훤까지 지켜야 합니다.그리고 때맞춰 등장하는궁예와 현강.복병의 기본인불을 질러주는 궁예와 현강전세는 다시바뀌었습니다.조형미스로 인해...궁기병이 창을 들고 나온...원래 무희병종을 편집했더니..의도하지 않게..주위상태회복을 가..

후삼국기 궁예록 0004 -홀대받는 궁예-

추석연휴의 본격적인 시작입니다.친척들이 속속 도착하는중이고...저는 몰래... 블로그질..글제목은 페이크다!죽주성 관아입니다.기훤은 그냥 이런 캐릭터입니다....궁예와 현강은기훤의 수하가 되고...김갑수님께서 만든 이미지에서 좀처럼 벗어나기 힘든종간의 등장.호쾌하게 받아들인것과는 달리..궁예와 현강이 맘에 들지 않는 기훤.기훤이 원하는건 어깨들입니다.드라마에선 거의 비중없이 사라진신훤과 원회.여기서는 나름 콤비로 활동할 예정입니다.죽주성의 정치를 실제로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설정된 종간기훤에게는 그런건 중요하지 않습니다.확 짜르까?그동안 신입사원이 없었던 죽주성.이렇게.. 궁예의 홀대는대충.. 택스트로 복선을 깔아줍니다.그리고 역시 텍스트로...궁에의 미륵코스프레역시텍스트로....미륵 코스프레중인 궁..

후삼국기 궁예록 0003 -궁예의 부하가 되는 현강-

일주일의 한편.. 이번주까지는 지킬수 있습니다.3주만에 들어가는 제 1 장..바로 사이비 향기가 그득한..세상에 온 미륵입니다.작은 소제목들은 사실 큰 의미가 없습니다.일주일전 포스트에서 전멸시킨..적고적들의 산채를 차지한(?) 궁예와 현강.술입니다.곡물발효주일까...궁예가 뚜까패던 그림이라..의문이 있던 현강.현강의 생각과는 다르게..선빵은 궁예의 몫이었습니다.점점 궁예의 캐릭터가 이상해져 가는데...죄는 죗값을 치르고 용서를 받았다고씻어지는 것은 아니긴 합니다.죄라는건 계속 남아있는 것일듯..국가시스템이 망가진.. 신라말기.자꾸 말이 왔다갔다 하는 궁예님...미륵이오.아직은 미륵지망생...또하나의 가짜미륵에.. 실망하는 현강...하지만...그냥 씻기에는 죄가 꽤 컸던 적고적들...처음만난 청년에게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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