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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길 2

후삼국기 궁예록 인물탐구09 -양길-

생몰년 미상 후삼국시대 초기의 반란자... 궁예를 전국무대에 데뷔시켜준 남자. 북원을 중심으로 강원도, 경기도, 충청도 일대에 새력을 떨치던 유력세력이었지만... 본인의 세력을 기반으로 성장한 궁예에게 결국 잡아먹혀버린 안습한 군주입니다. 899년 비뇌성 전투 이후 더이상의 기록도 없습니다. 잡혀 죽었다는 기록조차도 말입니다. 정확한 출신은 알 수 없지만, 귀족보다는 평민이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양길의 세력 자체가 그냥 국가의 행정력 부재를 바탕으로 일어난 대형 도적때 였을 수도 있겠지요. 이 모드에서는 궁예록의 1장을 장식하는 중간 보스의 역할을 할 것 같습니다. 이미지는 철퇴지만 그냥 착용무기는 검계열. .. 토요일엔 모드 포스팅...을 지키기 위해 역시 아무짝에도 쓸데없는 인물탐구를 올려보았..

후삼국기 궁예록 0009 -양길에게 투항하는 궁예-

뻔한 캐릭터처럼뻔한 대사를 쳐주시는 환선길아무래도 양길군 쪽수가 모자랄것 같아서대충 이름 짓고 대충 추가시킨 가상인물 궁예와 현강의 화공으로 인해 고생했었던 환선길과 이흔암한국말은 끝까지 들어라매우 일본사람(?)스럽게 생긴 은부신중을 말하지만사실은 우유부단한 것 뿐인 양길과그런 양길이 맘에 들지 않는 은부때마침 등장한 병사01기훤이는 죽었다...경계를 풀지 않는 양길은부가 궁예를 검사(?)하러 갑니다.기훤의 항복을 믿지 못하는 두사람..쪽수로 일단 밀어붙이는 은부아무도 믿을 수 없는난세...판단은 내가 한다!초반 적 보스의 한계...궁예의 말에 따라..갑주를 벗어놓는(당연히 그냥 텍스트로만,,.)궁예일행약간 놀란 은부궁예의 퍼포먼스에도 여전히믿음을 주지 않는 은부사전검열을 잘 마친 은부믿을 수 없다!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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