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포스터들 작업중에 생기는..선택받지 못하는 그림들이 아까워서...금요일에 올릴 그림이 없으면 올려보려고 한다.딜리셔스북 이벤트용으로 만들어봤던 포스터.거의 온전히 내 스타일의 포스터인데...너무 내 스타일이라 까인 포스터다.뭐... 당연히 내 스타일이니까 내 마음에는 들고.귀여웠는데.....역시 내 취향은 대중성과 거리가 먼것 같다. 선택받지못한 그림들 2024.07.05
빈곤일기 2211일차 -뭔가 적당했던 하루- 날씨도 특별히 덥다고 느끼지 못했고비도 안왔고.일거리도 적당했고집에 먹을것도 적당했고고양이도 적당히 치독댔고...여러모로 적당한 하루였다.자주 적당했으면 좋겠다. 빈곤일기 2024.07.04
빈곤일기 2210일차 -쳇바퀴.. 좋다..- 근 한달만에...몸과 마음과 일상이온전히 나의 루틴대로 돌아왔다. 매일 반복되고 똑같은 삶.. 지겹다는 사람도 있지만.이 루틴은 내가 만든 내 루틴이라..나는 이 쳇바퀴가 좋다.이 쳇바퀴에 약간의 돌발만 가미된....그런 일상을 계속 살고 싶다. 빈곤일기 2024.07.03
빈곤일기 2209일차 -회복!!- 아직 조금 불편한 부분은 남았지만..몸 움직이는거 자체를 좀 힘들게 하던허리랑 다리통증은 완전히 사라졌다.며칠동안은 좀 탱자탱자거리면서그동안 못한 집 청소좀 하고잠좀 많이 자면서 몸이 좀덜 아프게 만들어놔야겠다. 빈곤일기 2024.07.02
빈곤일기 2208일차 -몸살남- 허리, 다리, 어깨.. 팔...거기다가 늑골.. 배.. 목.. 머리까지..안아픈곳이 없이 온몸이 다 아프다.3주정도 신체적으로도 좀 무리했고정신적으로도 좀 무리했으니..긴장감이 풀리면서 온몸에 반응이 오는 모양이다.내일은 괜찮아지겠지., 빈곤일기 2024.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