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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가장 가까운 햄버거가게..
롯데리아가 차로 45분거리에 있다
그냥 시내 도로가 아니라
자동차 전용도로를 타고 가는 45분...
그래서 우리동네는 햄버거가 참 귀한(?) 음식이다.
모처럼 그 귀한 햄버거를 먹으면서..
예전에 혼자 살때
집에서 보내준 김장김치랑 청국장,
각종장류와 들기름을 참 아껴 먹었던 생각이 났다.
지금은 뭐... 문만 열면 있는게
그런 것들이니...
어떤 것이든.. 가치는 늘 상대적이고 상황에 따라 바뀐다.
오늘 내가 소중히 여기고 아깝게 여기는게
3년뒤엔 아무런 가치도 없을 수도 있겠단 생각을 문득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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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먹으면서 별 쓸데없는 생각을 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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