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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는 있는지도 몰랐던 팥을 수확했다.
엄마가 심었다고 하는데...
나는 매일 보면서 그게 팥인줄 몰랐다.





팥은 정말 무농약으로..
그냥 방치상태로 자란 것들이라 벌레가 꽤 많다.
그리고 이번에 팥도 콩처럼 깍지가 있는 건줄 처음 알게 됐다.
정말... 배움은 끝이 없다.



일단 좀 말린 다음에 깍지를 까는 것 같다.
이 팥들이 겨울에 팥죽의 재료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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