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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형님의 부탁으로
그림을 그려준 날.
보는 눈이 서로 심각하게 달라서,
형님은 조금 미안해하고
나는 꽤 화가 났던 하루였다.
뭐 심각한건 아니고
잠깐 불쾌했던 것.
어쨌든 공짜그림이긴 하지만
고객을 대하는 마음으로
고객이 원하는 데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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