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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따둔 옥수수 껍질을 깠다.
껍질을 까서 말리지 않으면 안쪽에서 썩거나 곰팡이가 쓸어서
못쓰게 된다고 한다.



말린 옥수수들 대부분은 염소의 영양간식이 될 예정이지만
줄에 메달아 말리고 있는 옥수수들은 어쩌면 뻥튀기가 될 지도 모르겠다.
물론 제대로 튀겨주는데가 있으면 말이지...
그리고 옥수수 수염은 따로 모아서
옥수수 수염차를 끓여 먹고 있다.
구수하면서 아주 살짝 달큰한게 꽤 맛있다...
역시.. 옥수수는 버릴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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