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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계획과 다른 날이 되버리는 바람에
붕뜬 하루가 되버려서
그냥 멍한채로...아무 생각없이 하루를 보낸듯 하다.
어제 비가온뒤로 날은 좀 식었는데 또
햇살은 좋아서 멍때리기 아주 좋은 날이긴 했다.
8월은 이정도 날씨만 되도...
우리동네는 아주 살만할것 같은데...
또 서서히 불타오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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