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일기 2312일차 -꿈꿨던 장면중 하나- (귀향일기 23일차) 햇살 좋은 가을날댕냥이들이랑 함께집 마당에 앉아서커피때리며 흐믓해하기... 갓 성인이 됐을때...행복한 미래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장면중 하나였는데... 뭐... 디테일은 좀.. 많이 다르긴 했지만..오늘 그런 순간이 잠깐 왔었고그 잠깐동안 참 흐믓했다. 빈곤일기 2024.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