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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전모드 145

후삼국기 견훤록 인물탐구09 -신덕-

이번주도 실패한 모드 만들기.. 루틴을 지키자는 의미에서.. 또 탐구하지 않는 인물탐구를... 신덕(新德,생몰년미상) 후백제의 파진찬으로 신검이 정변을 일으키도록 부추긴, 신검의 공신중 한명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 기록은 없어서... 사실 알 수 있는게 없습니다. 드라마상에선 문무양쪽에 뛰어나고 백제의 군부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가진… 메이저 장수중 한명으로 표현됐지만... 실제로는 그정도의 인물이라고 보긴 어려운것 같습니다. 뭔가 의외인건 기록까지 남은 신검의 공신인데 최종전 이후에 처형기록도 없다는 건데... 전투중에 죽었던가.. 도망갔던가 둘중 하나겠죠 뭐.. 잘 모릅니다. 진지하게 잘 찾아보는 것도 아니고.. . 후삼국기 모드에선 흡혈을 달고 있는 돌격기병인데.. 뭐... 몇대 맞으면 그냥 녹아버려..

후삼국기 견훤록 인물탐구08 -신강-

토요모드 시간이지만.. 여전히 만든건 없으므로.. 탐구하지 않는 인물탐구를 작성합니다. (信康 생몰년 미상) 고려에 항복해서 고려를 섬긴 사람인데.. 몰년도 미상이군요. 아무튼 견훤의 신하로 신검의 정변때 금산사의 유폐된 견훤이 고려로 탈출하는데 박영규와 함께 큰 공을 세운 견훤의 충신인 인물입니다. 고려로 와서는 고려의 관직도 받고광종즉위후에도 기록이 있는 걸로 보아고려에서 잘먹고 잘산것 같습니다. 드라마 태조왕건에서는견훤이 꽤 공을들여서 얻은 인물이자상당히 뛰어난 능력을 가진것처럼 묘사됐는데신강역의 배우 태민영님이 암으로 세상을 뜨는 바람에..조용히 삭제되어버린 안타까운 캐릭터였습니다. 이 모드에서는가장 중요한 역할중 하나인...밥차역할을 맡겼습니다. 전체적으로 밸런스도 안맞고 보급인원이 없는 견훤록..

후삼국기 견훤록 인물탐구07 -상귀-

토요모드이지만 만든건 없으므로 또 탐구하지 않는 인물탐구... 백제의 일길찬으로 932년 수군을 이끌고 예성강으로 들어가 사흘간 머무르면서 염주(지금의 황해도 연안)·백주(지금의 황해도 배천)·정주(지금의 경기도 풍덕)의 세 주에 있는 적선 100척을 빼앗아 불태우고 다시 저산도의 목마 300필을 잡아가는 등 큰 승리를 거두었다는.. 전공이 남아있는 몇 안되는 후백제의 장수입니다. 수군이 강성했던 고려에 수군을 이끌고 가서 주요 지역을 초토화 시켰다는걸 보니 수군대장으로서 유능했던 것은 분명한듯 합니다. 태조왕건 드라마상에서는 뭔가 상애와 셋트메뉴로.. 수군 부장정도로 표현된던것 같던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태조왕건 드라마는 기록이 있는 백제장수를 참 홀대한것 같습니다. 관흔처럼 아예 삭제한 경우도 있..

후삼국기 견훤록 인물탐구06 -관흔-

토요모드시간이지만.. 만든게 없으므로.. 백만년만에 인물탐구.. 지만.. 큰 탐구는 하지 않고.. 그냥 인터넷에 나오는 걸 대충 한번 읽어볼뿐입니다만... 928년 왕건의 공격을 받고 양산에서 대량성으로 잠시 후퇴했다가 전열재정비후 대목군 화가를 함락, 오어곡에 이르러 죽령지방까지 차지했다는 기록이 남아있는 백제의 장수입니다. 후백제장수에 대한 기록이 거의 없고.. 있어도 항복했다, 죽었다 정도인데.. 명확한 전공이 기록된 장수중 한명이지만 태조왕건 드라마에서 생략된 바람에... 인지도가 거의 제로에 수렴하는 안타까운 장수이기도 합니다. 잠시 후퇴후 쾌진격을 한걸로 보아서 장수로서의 능력은 분명했었던듯... 이모드에서는 철기병으로.. 아무대나 대충 던져놔도 잘 안죽는 몸빵전용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후삼국기 견훤록 0039 -마진의 남진-

김장기간이지만... 어찌어찌 돌아온 토요모드 역사적으로도 왕건이 승리하는 전투입니다 주인공이 견훤인지라.. 견훤이 이겼지만 아자개의 뒤통수로.. 퇴각할수밖에 없었다는 설정입니다. 능애도 아자가의 행동을 이해할수 없고... 가족한테 인정 못받는 군주라.... 여러모로 아들 빡치게 만드는 아버지인 아자개.. 큰일인데... 방법은 무력행사뿐.... 그래도 아버지인데.... 냉철한 능환. 능애는 능환의 판단에 동의하지 않지만... 견훤은... 능환에 말에 동의합니다. 아빠가 그러는데 나만 계속 참냐? 아빠가 너무하긴 했어 형... 무력행사로... 결정을 내리긴 했지만.. 그래도.. 아들인지라 조금더 지켜보기로 한 견훤입니다. 별 수 없는 능애.. 사벌주의 일부를 차지한 마진은 일선군.. 지금의 구미시 부분까지 ..

후삼국기 견훤록 0038 -사화진 전투-

토요모드입니다. 둥둥~둥둥~ 복병을 준비한 능환 너무 뻔한 계책에 찝찝한 장언징 거짓말입니다 걸리면 상황이 나빠집니다... 능환의 설명에 일단 그냥 넘어가는 장언징과... 불안한 현강이지만.. 복잡하게 만들기 귀찮아서.. 잘 안되는 경우는 없을듯 합니다만... 생각보다 적은 백제군... 아군 출진 한계가 15기라.. 별수 없습니다... 주인공이라.. 왠만하면 항상 직접 나오는데... 그래도 15기가 한계라.. 태평도 납득할만한 상황과 이유가 있고.. 근거(?)도 있는 상태.. 과감하게 와야... 전투 만들기가 쉽습니다. 죽으러 와라! 조건은 간단하게 전멸입니다. 딱봐도 성의 없는 포진.... 적군들이 내려오면... 오른쪽에서 추허조 왼쪽에서 애술과 최필이 등장하고... 적의 선봉대는 혼란에 빠집니다. 혼..

후삼국기 견훤록 0037 -깊어지는 갈등-

토요모드는 카카오의 허술한 화재대책으로 인해 일요모드가 되었습니다. 사벌주에서 군사활동을 시작한 견훤은 능애를 아자개에게 보냅니다. 건방지가 아빠보다 더 높아? 씨알도 안먹힐거란건 알지만.. 일단.. 형식을 갖추기 위해 왔던 능애.. 역시 별다른 소득 없이 물러납니다. 설마 사벌주까지 들어올꺼라곤 생각 못했던 아자개.. 어디 형한테... 니네 형 싸움 잘해 임마! 용개도 형이 싸움 잘하는건 알고 있습니다. 아자개도 바보는 아닙니다. 견훤과의 힘의 차이를 분명히 알고 있는 아자개. 견훤 팔레트 스왑스러운 소개... 일단은 참기로 하는 아자개입니다. 이런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는 대주도금.. 견훤의 사벌주진출에 대응하기 위해 왕건을 사벌주로 보내는 궁예 아자개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고 합니다. 견훤과 궁..

후삼국기 왕건록 0025 -사화진 전투-

그냥 스샷찍어놓은게 있으니까 올리는 토요모드.. 사화진 전투로 이름을 바꿀 예정입니다. 확실히 상식적이지는 않은 아자개와 견훤의 부자관계 찝찝해도 전투를 할 수밖에... ㅇㅋ 너무 뻔한 능환의 전략... 때로는 뻔한게 먹힐때도 있는 법 어지간하면 만들기 쉽게 전멸입니다. 뭔가 짤렸지만.. 다시 만들기 귀찮으니까 그냥 넘어갑니다. 어쨌든 전투가 시작되고... 뭐 어차피 할수있는건 밑으로 내려가는것 뿐이기 때문에.. 슬금슬금 내려가는 왕건군입니다.. 그리고..시작되는 능환의 뻔한 책략. 나와라 포켓...아니 장군들아! 우측에서 등장한 추허조 촤즉에선 애술과 최필이 등장합니다. 원래 매복엔 혼란이지만.. 혼란걸면 클리어를 못하므로... 별 타격이 없는 걸로 진행합니다.. 애술과 윤신달의 단기접전 뚱땅뚱땅하다가..

빈곤일기 2022.10.08

후삼국기 왕건록 0024 -철원 천도-

오래간만에 토요모드입니다. 궁예의 실수... 도성을 옮기고 그 도성에 청주 사람들을 채워넣음으로써 노골적으로 패서인들을 견제하기 시작한 궁예입니다 배경은 늘 돌려막기입니다. 뭐.. 양심상.. 조금씩 손보는 경우도 있지만 급하게 이사한 궁예 대충 왕궁만 완성했다는 컨셉입니다. 여진히 도시개발사업중인 철원성 오늘부터 내 최애는 청주인! 기껏 돈들여서 성을 지어놨더니.. 홀랑 이사 해버리는 궁예.. 고려가 아니다 마진이다! 왕건의 흑심은 점점 커져갑니다. 점차 북동쪽 방면으로 영향력을 넓혀가려는 견훤 이를 저지하기 위해 마진국의 에이스 왕건이 갑니다. 왕건과 견훤의 첫 대면입니다. 기존 왕건전에서는 금성전투에서 만났지만.. 이 후삼국기에선 여기서 처음 대면합니다. 아자개쪽 이야기는 이렇게 대사 몇줄로 정리합니..

후삼국기 왕건록 0023 -유씨 회유-

오랜만에 돌아온 토요모드입니다. 할거 다하고 결혼은 딴여자랑 해버린 왕건... 궁예의 치악산 절 내배경을 돌려쓰기로 합니다. 유씨와의 결혼은 중요한 비지니스의 하나... 사과했으니까 적당히 넘어가자 화난 것 보다 더 무서운 화 안난 거... 비즈니스다 비지니스... 사업적 마인드로 생각합시다. 영.. 그림을 잘못그린 오씨.. 나중에 혹시나.. 모드를 완성하게 되면.. 얼굴을 새로 그려볼랍니다. 바로 숙이고 들어가는 두번째 부인 오씨. 적당히 화풀고 갑시다.. 이름은 진짜 대충 지었습니다. 어차피 식만 늦게 치뤘지.. 일(?)은 유씨가 더 빨리 치뤘습니다. 급 화해. 급해결 급 마무리.. 어쨋든 왕건전 리메이크의 개념도 있으니.. 왕건전에 만들었던 내용은 왠만하면 살릴려고 합니다. 뭐.. 사실 완성될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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