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일기 55일차-밥솥 어차피 자주 안먹는 밥...햇반이면 될 줄 알았는데먹다 보니까 지친다고 할까...기분탓인지 실제 맛이 안좋은건지 모르겠지만,아무튼...밥맛이 영 없어서 밥솥을 삿다.나름 작지만 압력밥솥.... 기분탓인가..물조절을 제대로 못해서내가 싫어하는 죽밥이 되었는데...그래도..밥 맛이 좋다.성공적! -오늘의 지출--0-오늘의 수입--캐리커처 24,000 빈곤일기 2018.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