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금요그림입니다. 다가오는 가장가까운 뱀의 해가 빨간뱀의 해라.. 빨간 뱀으로... 근데.. 팔 다리가 없는 동물인지라.. 팔다리를 붙이니.. 뭔가 어색하긴 합니다. -----구글에서 긁어온 글---- 뱀의 모습을 한 사신장(巳神將)은 관자재(觀自在)보살의 화신이다. 관자재보살은 무지몽매한 중생들이 깨우침을 얻도록 지혜의 등붉을 밝혀주고 타이르고 이끄는 보살이다. 그러나 속마음이 제각각이어서 그 속을 파악할 수 없는 중생계에 직접 내려와 모든 중생의 본성과 성향을 실제로 겪어보고자 뱀의 모습으로 내려왔다. 생김으로 인해 두려워피하는 이들이 많지만 스스로 부단히 학문을 닦는 선비의 성품을 지니고 있다. ----------------------------- 뭔가.. 작금의 우리나라..에 내려오셔서 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