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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체 작게 태어나서
한달이 지났는데도
손바닥만한 새끼고양이.
친척집 마당냥이로 보내기 위해..
츄르로 유혹해 포획했다.
너무 조그매서
갓태어난 놈을
떼어놓는 느낌도 좀 들어서..
좀 미안했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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