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일기

빈곤일기 2883일차 -빈둥거림-

샛노란개 2026. 5. 7.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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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좀 못자서 그런지

그다지 의욕이 생기지 않는 날이라

하루종일 빈둥거려 보았다.

 

그래도 오늘은

누워서 빈둥거리지 않고

앉거나 서서 빈둥거려 보았다.

차라리 낮잠을 자라,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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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빈둥거리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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