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일기

빈곤일기 2734일차 -불멍-

샛노란개 2025. 12. 9.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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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부터 가을까지

채소마트의 임무를 마친 비닐하우스에

겨울 시즌용 난로를 설치 했다.

난로를 설치한 김에 불도 한번 피워보고...

불 피운 김에 짧지만 불멍도 잠시 해보았다.

같이 불멍할 사람이 한사람이라도 있었으면

고구마도 구웠을텐데... 오늘은 그냥 잠시

불멍만 하는걸로 만족하기로 했다.

 

까끔은 이렇게 멍때리는 시간이 필요한것 같다.

전기장판좀 켜줘라,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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