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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 누나네 가족,
사촌 여동생네 가족이 합류해서..
머릿수가.. 더 늘어난 추석전날..
임플란트 핑계로 술을 최대한 피해보려고 했지만....
계속된.. 압박(?)에 결국.. 술잔을 들 수 밖에 없었다.


술도 술이지만..
오전부터 시작된 고기굽기가..
고기 장르(?)만 바뀌면서 저녁때까지 이어져서...
몸이 아주.. 남의 살로 가득찬 하루였다.
즐겁지만 몸은 힘든.. 그런 추석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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