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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쓰레기 한번 버리러 갔다 오고
택배 한번 찾으러 갔다 오고
싱크대 서랍장 바닥에 깔 장판 좀 자르고
방청소 좀 하고
실제로 한건 이정도 뿐인데...
괜히 하루종일 빨빨거리면서 바쁘게 움직였던것 같다.
움직인 거리, 흘린 땀에 비해
한게 너무 없는....
조금은 비 효율적인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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