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일기

빈곤일기 2178일차 -미스테리-

옛날사람 2024. 6. 1.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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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을 열어놓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문을 열어놓지도 않았는데...

도대체 어디로 새가 들어온걸까..

집에 구멍이라도 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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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2-3년전쯤 안방에 죽은 새가 있었는데...

확실히 집에 새구멍(?)이 있는게 확실한듯 하다...

 

어쨌든..

이번에 들어온 새는..

행운이가 사냥하기 전에 탈출시켜줬다.

 

다시는 우리집에 들어오지 말고..

밖에서 잘 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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