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렛트 4개분의 목재가 들어간 대작업.. 상판이 좀 아쉽지만.. 만족한다.
짐이 애매하게 쌓여있는 공간에 두려고 만든 조금 작은 상. 이제 이정도 만드는건 순식간이다..
남은 나무를 가지고 대충 만들어 보았다.
쬐깐한 고양이를 위해 만든 캣타워 2호. 나무절단면이 사선이라.. 많이 휘어있다..
커피포트랑 커피통 올려놓으려고 적당히 만들어 보았다. 쓸만한 나무가 부족해서 아귀가 잘 맞지는 않았다.
길이 1M 짜리 미니벤치. 못 박는게 너무 힘이든다.
선반 만들면서 나온 조각들과 메인으로 쓰기 애매한 판자들로 보조 선반을 만들었다. 그리고.. 드디어 다쳤다.
도구를 넣어둘 선반을 만들어 보았다.
잘 올라다니고, 잘 긁고. 만든 보람이 있다. 진작 만들어둘껄.
두께가 조금 얇은 나무가 8조각이 있길래 대충 탁자를 만들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