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일기 70일차-김장 아침 7시 부터 시작된.. 김장노동.. "아직 안 죽은거 같은데?""어젯밤에 다 죽였느데..." "이거 안 짤라도 되나?""대가리만 니가 따줘." 무서운 대화가 오고 갔던...정겨운 김장 노동. 간만에 온 집 식구들이 모여서 나름 즐거웠던하루. -오늘의 지출--조카 용돈 30,000 빈곤일기 2018.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