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일기 49일차-굴소스 생존에 필요한 최소한의 요리를 한다.대부분은 요리를 한다기보다는인터넷의 올려진 레시피를 따라서 실행하는 정도지만.. 볶음밥 몇종류는 직접 하는데..그때마다 컨디션(?)에 따라 약간식 맛이 널뛰었었다.어쩔때는 말그대로 그냥 버리고 싶을때도 있었고... 하지만...굴소스를 영접한뒤..나의 볶음밥은 실패하는 일이 없다. 역시..만능 소스라는사촌형수님의 평이 거짓이 아니었다. -오늘의 지출--0 -오늘의 수입--캐릭터디자인 800,000 빈곤일기 2018.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