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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이 먹고..
부모님에게 별다른 원망은 없고...
빈곤하고 미래 없는 내 모습이
죄스러울 때가 많지만...
단하나 부모님에게 아직도 아쉬운게 있다면
바로 치아 관리이다.
물론 성인이 되어서도 별다른 치료를 받지 않은 것은
나의 실수지만...
어릴 때부터 구강건강에 조금 신경 쓰는 버릇을
잘 만들어 주었으면 좋았을 걸 하는 생각을 자주하게 된다.
특히나 오늘처럼.. 갑작스레 찾아온 통증때문에..
정신이 혼미해질때는 더욱더 그런 생각이 든다.
치과는 여전히...
무섭고...
오늘도 진통제로 버텨본다.
내일은 가라앉기를 기대하면서.
-오늘의 지출-
-왕복교통비 2,500
-진통제 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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