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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외출을 했다.
생존을 위한 식량구매라던가
일때문에 미팅한다던가 하는거 빼고
순수한 외출.
간만에 남의 살도 좀 씹어주고,
아무튼..
햇살이 참 좋은 날이었다.
그리고
세월호 사고가 난지 벌써 5년이 됐다고 한다.
세월이 너무 빠르다.
-오늘이 지출-
커피 1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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