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토요모드입니다.
지금의 경기도 황해도 지역의 군소세력들이
후고구려에 귀부하고
왕건이 경상남도의 양주에 구원을 가능등
후고구려의 영향력이 상당히 커지는 시기입니다..
거리상으로 멀리 있는 후고구려보다
후백제를 더 위협으로 생각했다는 소리..
뭐.. 어차피 제가 적당히 갖다가 붙인 이유입니다.
경상남도 지역에
이런 세력들이 꽤 있었던것 같습니다.
완산주와 무주는 확실한 후백제의 영토인듯하지만..
그외의 지역은 계속 간을 보고 있습니다.
사벌주는 아버지인 아자개때문에
안그래도 빡치는 동네인데...
그래도 자식이 아비에게 칼을 들이댈수는 없는 법..
아자개의 세력이 가은현과 그 일대에만
미친다는 설정입니다.
당연히도 그렇겠지만..
이것도 팩트..
견훤과 아자개의 역사(?)를 아는 이들은
견훤의 말에 공감하는 중입니다.
직접 아자개를 칠 생각은 없지만
경고는 확실히 하려는 견훤입니다.
아마도 그러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사화진이 아무래도 사벌주지역에 있고..
점령중인 사화진을 왕건이 빼앗으려 와야하기 때문에
견훤이 사벌주지역을 일단 공격하는 전투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또 대충 기록에 없는 전투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728x90
반응형
LIST
'조조전모드 > 후삼국기 견훤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후삼국기 견훤록 0037 -깊어지는 갈등- (0) | 2022.10.16 |
---|---|
후삼국기 견훤록 0036 -화령군 전투- (0) | 2022.04.16 |
후삼국기 견훤록 0034 -신검의 승전보- (0) | 2022.04.02 |
후삼국기 견훤록 0033 -금성 방어전- (0) | 2021.07.31 |
후삼국기 견훤록 0032 -찝찝한 기분- (0) | 2021.0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