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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모드입니다.
궁예를 왕으로 인정하지 않는 태평
죽이고 싶어서 죽인게 아니라니까.
생색내지 마라.
ㅇㅋ 나 참을성 없는거 인정.
내가 참을성이 없는건 세상이 너무 망가졌기 때문이다.
ㅇㅇ 궤변임..
설득하긴 힘들것 같은 태평.
능력도 중요하지만 충성심도 중요한 난세...
이렇게 태평은 역사보다 이르게 퇴장합니다.
단둘이 이야기 하고 싶었는데...
금성을 공략하겠다는 왕건.
왕륭이 태수로 부임했던 금성과는 다른 금성입니다..
헛소리 하려고 온건 아니지?
아직 전쟁하면 육전만 생각하는 궁예와 종간..
성 짓는데도 다 내놓고도 또 나올게 있는 왕씨 가문..
니돈으로 한다는데 내가 말릴 이유가 있나.
이렇게 왕건은 금성을 공략할 준비를 하고...
왕건이 마음에 드는 궁예.
종간도 놀라긴 마찬가지지만..
주인공은 또 의심합니다.
그리고 왕건의 금성공략은 이렇게.. 한줄로 마무리..
아리까리 했는데.. 그냥 지돈으로 한다길래 허락해줬던 궁예/
성공가능성을 믿지 않았던건 종간도 마찬가지..
이런 상황에서도 환상의 싸바싸바를 시전하는 아지태.
칭찬 됴아!
그래도 염치는 있는 궁예
어쨌든 내말 잘들으라는 이야기..
종간도 이제 왕건의 충성심을 믿는 쪽으로 기우는 가운데...
주인공은 계속해서 왕건에 대한 의심을 거두지 않습니다.
뭔가.. 흥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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