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쓰는 모드이야기...라고 하지만..역시 만든건 없기때문에...그냥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인물탐구...은부(猌鈇) ?-918적부(狄鈇), 적철(狄鐵)이라고도 쓰여있다고 합니다. 태봉의 내군장군(內軍將軍)으로왕건의 역성혁명 후에종간과 함께 바로 처형됐다고 합니다. 왕건이 혁명후에 처리나..이후에 사람들을 대할때 느믈느믈하게 대한것과 비교해서아주 신속하고 빠르게 처형한걸로보아종간과 더불어 궁예의 최측근 장수가 아니었나..생각해봅니다.왠지 제 머리속의 이미지는..대머리에 냉철한 아저씨같은 느낌이라...병과는 산악병..원본의 적병계의 대응한다고 해야하나...아무튼 산지랑 험지에서 이점이 있는 병종으로..출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