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그림입니다. 두번째 십이신장은.. 그냥 내가 돼지띠라서.. 돼지신.. 해신으로 결정... -구글 검색..그냥 긁어온것- 해신장(亥神將)은 아미타불(阿彌陀佛)의 화신이다. 아미타불은 우주의 근뭔이 되는 시간과 공간의 주인으로 모든 별나라 신들과 보살을 관장하는 부처이다. 인간에게 얼마의 생명을 부여하는 것이 옳은지 또 인간들이 제대로 생활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공간이 필요한지를 살피기 위해 직접 지상에 내려와 돼지의 형상을 한 해신장이 되어 모든 곳을 두루 살폈다고 한다. 그 결과로 공정하고 공평한 기준으로 인간들에게 수명을 부여하고 생활 여건을 만들어 주었다고 한다. 그렇다고 한다.. 근데 왜 하필 돼지의 형상으로 정했을까.. 원본은 이거 삼각산 도선사 청담유물관에 있는 작품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