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일기 918일차 -술- 5-6년 전만 해도 내가 집에서 그것도 혼자 술을 마신다는건 상상도 못했는데... 지금은 꽤나 자주 술은 마시고 있다. 특히 3월은 이틀에 한번꼴이랄까. 물론 많이는 아니고.. 맥주 한캔정도긴 하지만. 빈곤일기 2021.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