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일기

빈곤일기 203일차 -소음-

샛노란개 2019. 3. 17.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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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8월에 이사온 이후

굉장히 조용한 나날을 보내왔는데..

갑자기 주변이 시끄러워졌다.


새로 들어온 이웃이 굉장히 활동적인 사람인듯..

남자인지 여자인지 알 수는 없지만...


주말마다 음주가무판을 열심히 펼치고 있는 것 같다.


한마디 해주고 싶지만...

왠지 한대 맞을것 같아서

오늘도 조용히 참아준다.


-오늘의 지출-

-맥주,과자 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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