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창(李奉昌,1900.8.10~1932.10.10) 일본인으로 살려고 했고 일본인처럼 되려고 했으나 결국엔 일본인이 될수없고 항상 차별받는 조선인일수 밖에 없다는걸 깨닫고 독립운동에 투신한 분으로 간단히 정리해봤다. 도쿄에서 일왕에게 수류탄을 투척했지만.. 일왕은 다치지 않았고 결과적으로 이봉창의 거사는 실패했다. 일단 거사도 실패했고 삶의 행적도 그다지 독립투사의 삶으로서 자랑할만한 행적이 아니어서 그런지 윤봉길의사에 비해 인지도가 높지가 않은것 같다. 아니면 나만 그냥 모르고 있었던 건가... 사용할땐 출처를 밝히고 상업용은 싫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