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첫날에 올리는 토요모드... 드디어 왕건록도 2장에 돌입합니다. 궁예의 퇴장을 위한.. 급전개의 시작 석총대사가 등장합니다. 장군타입(?)으로 변신한 왕건.. 지하철 택배..? 이름만 정해놓고.. 기능은 정해놓지 않은.. 아이템... 아이템들 기능 정하는것도 어렵습니다. 계속 충실한 신하의 모습을 보이는 왕건. 이렇게..미륵의 간자를 떠넘기는 석총 떠넘기지마! 떠넘길꺼야! 일단.. 떠안기로 하는 왕건 혼자 있을때나.. 심복들과 있을때만 튀어나오는 왕건의 본심. 리뷰를 올려라! 평점테러이자 팩트폭격을 시전하는 석총스님 모두 느낌표를 찍는 가운데.. 혼자 쩜쩜쩜을 찍어주는 왕장군 리뷰수정을 요구하는 궁예 수정을 거부하는 석총대사 재차 수정을 요구하는 궁예와.. 일관성있게 거부하는 석총스님 결국 폭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