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그림입니다. 가까운 말띠해가 무오년 황마의 해라.. 노란 말로.. 뭔가.. 양아치(?)스런 말이 되었습니다. ----구글에서 긁어온 글------ 오신장(午神將)은 여의주를 만드는 보살인 여의륜(如意輪)보살의 화신으로 말 모습을 하고 있다. 신들은 여의주를 얻으면 신통력을 거침없이 쓸 수 있어 두루 세상을 평정할 수 있고, 짐승이 여의주를 얻으면 용이 되어 승천할 수 있다. 한번은 인간들에게 여의주를 주었는데 쏟아지는 복락에 도취해 쓸모를 충분히 다하지 못하고 버리는 일이 벌어진다. 이때문에 여의륜보살은 말의 형상을 하고 내려와 여의주의 용도를 정확히 알려주고자 한다. --------------------- 선을 지키도록 도와주는 보살님인가 봅니다. 지금 국회의사당에 한번 내려오시면 좋을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