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일기 2108일차 -어스아워- 매년 3월 마지막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한시간.. 지구를 위해서 소등을 하는 캠페인이라고 한다. 뭐.. 거의 끄고 지내긴 하지만... 그나마 키고 있던 작업실의 전등도 한번 꺼 봤다. 겨우 한시간이긴 하지만.. 뭐.. 아무것도 안하는 것 보다는 낫겠지. 빈곤일기 2024.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