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일기 2147일차 -노동자의 날-
노동, 근로 하면 나는 왜저런 이미지가 떠오를까... 5월 1일이 노동자의 날인줄 알았는데찾아보니 근로자의 날이었다. 같은거 같지만..근로자와 노동자는 차이가 있는 모양이다. 근로자는 고용된 사람...뭐 대충 말하면 4대보험이 들어가는 사람들이고..노동자는 근로자를 포함한모든.. 일하는 사람들을 뜻하는것 같다. 식당 정직원은 노동자이면서 근로자이지만식당 알바는 노동자지만 근로자는 아니고식당 사장님도 노동자지만 근로자는 아니다.아무튼 그래서..근로자들은 대부분 쉬지만그렇다고 모든 노동자들이 쉬지는 않는...그런 날인 모양이다. 그냥노동자의 날로 바꿔서모두가 쉬는 날로 해주면 안되나... 뭐 그래도 식당사장님들은 안쉬겠지만.